한훤당 김굉필은 어떻게 ‘도학지종道學之宗’이 되었는가? (알수7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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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한훤당은 ‘수양과 실천의 주체인 도학자’이다. 『선조수정실록』 권8, 선조 7년 11월조에서 ‘계왕성개래학繼往聖開來學’이라고 했고, 모재 김안국은 ‘수창성리지학’이라고 했고, 퇴계 이황은 ‘도학지종’이라고 했다. 그 뜻을 순차적으로 풀이해보면, ‘성현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후손에게 전한 자’, ‘도학을 처음으로 주창한 자’, ‘당대 도학자 중의 최고봉’이 된다. 군자급 내지 성인급에게나 붙이는 칭송어가 한훤당에게 붙어 있으니, 한훤당이야말로 최소한 군자급 더 나아가서는 성인급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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