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새책)

이밥차의 ‘혼자 먹는 술상’을 토대로 각 주종에 잘 어울리는 레시피를 엄선했다. 특히 지금 당장 냉장고를 열어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냉장고 속 필수템 김치와 각종 채소 및 소면, 라면, 파스타와 같은 비상식량 그리고 고춧가루, 간장, 소금, 설탕 등 기본양념만 있으면 유명 이자카야, 펍,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던 101가지 안주들을 직접 만들 수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주종인 맥주, 소주, 막걸리, 사케, 와인 총 5개의 챕터로 나누어 구성했다. 그리고 각 챕터에 맞춰 이밥차 요리연구소가 선정한 안주 레시피를 담았다. ‘치킨-맥주’, ‘소주-어묵탕’, ‘막걸리-해물파전’, ‘사케-꼬치’, ‘와인-카나페’ 등 각 주종을 대표하는 기본 안주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안주 레시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