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학과 양명학 (알마29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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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책소개
시마다 겐지는 주자학에서 양명학에로의 역사를, 다시 말해서 성리학의 역사를 '내면주의 전개'라는 면에서 파악하고 있다. 즉 양명학을 육왕학이라고 지칭함으로써 육상산(陸象山) 학문의 단순한 계승일 뿐이라고 파악하여 주자학과는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형이상학으로 보는 입장을 거부하고, 그보다는 오히려 양명학은 '주자학의 전개'라고 보는 것이다.
그는 주자학에서의 불교와 도교의 영향, 한유(韓愈), 주렴계(周濂溪), 정자(程子), 장횡거(張橫渠), 소강절(邵康節) 등의 사상과 그 존재론, 윤리학, 방법론에 대한 분석은 물론 육상산과 주자의 논쟁을 그의 특유한 시각에서 간결하지만 깊이있게 서술하고 있다.
목차
1. 새로운 철학의 출발
2. 송학의 완성―주자학
3. 양명학의 성립과 전개
4. 유교의 반역자 李贄(李卓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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