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 토기 제작기술의 확산과 수용 (알가4코너)

철기시대 토기 제작기술의 확산과 수용 (알가4코너)
철기시대 토기 제작기술의 확산과 수용 (알가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강원,김일규,박진일,이성주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 201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90*260 / 18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국사.한국고대문화의 형성 과정의 중요한 고리인 회도 기술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확산되고 수용됐는지, 각각의 정치체가 어떻게 선택적으로 수용하였고 그 맥락은 무엇인지,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한국 고대의 토기와 문화는 어떠한 성격을 띠고 있었는지를 검토한 책이다.

회도의 편년과 계통에 대한 일률적인 해석에 머물렀던 그간의 연구 관점에서 벗어나 여러 지역사회의 여건에 따른 변동 양상에 주목하고, 토기 유물군의 성격에 따라 연구내용을 4개 장으로 구성했다.

1장은 전국연과 한나라의 토기가 주변 토착문화에 확산된 학술적 발견들을 배경으로 하여 중국 동북지역의 타날문단경호를 전반적으로 분석한다. 2장은 북한강 유역과 한강 하류지역 타날문토기의 계통과 출현 배경, 문화적 기반을 분석하면서 전국연과 한나라 도기를 낙랑토기, 한반도 남부 지역 토기 등과 비교했다.

진변한 지역 와질토기의 발생에 대해서는 3장에서 논의한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전국계 토기 영향설을 바탕으로 그 내용을 지역별.기종별.시기별로 분석했다. 마지막 4장에서는 부장용 토기를 제작하기 위해 독특한 성형 기법이 채용되는 원삼국시대의 기술 혁신을 심도 있게 다룬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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