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천사 - 발터 벤야민의 죽음, 그 마지막 여정 (알마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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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유대계 출신의 독일 철학자, 비평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발터 벤야민의 생애 마지막 이야기가 소설의 생생한 필치로 되살아났다. 국내에 처음 번역 출간되는 이탈리아 작가 브루노 아르파이아의 작품 <역사의 천사>를 통해서다.
아르파이아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상인 바구타 상 수상 작가이다. 그는 3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벤야민의 이야기와 1인칭 시점의 에스파냐 청년 투사 이야기를 대위법적으로 서술함으로써 파시즘과 에스파냐 내전(스페인 내전)이라는 동시대 전쟁 및 독재의 광풍과 마주하는 두 인물의 상이한 삶의 방식, 태도를 인상적으로 그려냈다.
<역사의 천사>는 아르파이아의 작품 중에서 가장 성공한 것으로,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캄피엘로 문학상 후보로 선정되었고, 스코틀랜드 예술위원회와 이탈리아 문화원의 후원하에 The Angel of History라는 제목으로 영어권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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