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고 춤추는 신 크리슈나 오쇼 라스니쉬의 크리슈나 강의 2 (알수78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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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1970년, 히말라야 산기슭에 있는 마날리의 명상 캠프에서 오쇼가 했던 강연을 모은 것으로, “지금 여기의 신 크리슈나”에 이어지는 후속편이다. 여기서 오쇼는 세상을 유지하는 비쉬뉴의 화신으로, 오늘날 인도인에게 무한히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하고 춤추는 사랑의 신 크리슈나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크리슈나는 삶을 축복하며, 그는 삶을 부정하지 않는다. 크리슈나와 그의 플루트는 떼어 놓을 수 없다. 오쇼는 말한다. “크리슈나는 스스로 플루트를 선택했다. 나는 크리슈나가 삶을 축복하고 은총에 감사하면서 플루트를 연주하는 것을 본다. 그래서 크리슈나가 연주하는 플루트의 멜로디와 그 희열은 가슴으로 그 소리를 듣는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해 준다.
크리슈나의 독특한 점은 삶을 부정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책 속에서 오쇼는 “플루트를 들고 있는 이 사람에게는 삶의 부정에 대한 그 어떠한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 크리슈나는 삶을 온전히 받아들임으로써 완전함을 성취한다. 이것이 내가 크리슈나의 완전함과 다른 사람들의 완전함을 구분하는 이유이다. 크리슈나의 완전함은 다차원적이다.”하고 말한다.
이처럼 크리슈나는 삶의 모든 방향, 모든 측면들을 신성하고 성스럽게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그는 각양각색의 구도자들이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오는 어떤 방향을 통해서도 궁극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크리슈나와 함께 한다면 집착이나 무집착이나 둘 다 같은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오쇼는 크리슈나의 완전함은 다른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희귀하다.
크리슈나는 삶을 사랑하는 신이다. 그는 붓다나 예수나 마하비라가 그러하듯 고통스럽거나 슬프거나 괴롭지 않다. 그는 삶의 희열을 추구한다. 그는 플루트를 불고 있으며, 삶을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 그는 웃음의 종교, 삶의 전체를 받아들이는 종교가 곧 태어나게 됨을 예고하고 있으며, 그래서 크리슈나는 미래에 속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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