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진화심리학 (알민8코너)

처음 읽는 진화심리학 (알민8코너)
처음 읽는 진화심리학 (알민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앨런 S. 밀러, 가나자와 사토시 (지은이), 박완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초판16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95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인간의 심리를 '본성’의 차원에서 탐구한 책이다. 사랑할 때, 놀이할 때, 그리고 서로 경쟁하고 전쟁을 벌이는 그 모든 순간 사람들은 누구나 비슷하게 행동한다. 그것은 ‘인간(人間)’이라는 하나의 동물로서 공통되고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발적인 연구로 심리학계에 화제를 몰고 다녔던 학자 앨런 S. 밀러와 가나자와 사토시. 이 두 학자는 ‘진화심리학’이라는 방법을 통해 연애, 결혼, 가족, 범죄, 정치, 경제, 종교 갈등 등 여러 측면에서 벌어지는 인간 심리의 근원을 파헤친다.

그들의 주장은 하나의 동물로서 인간의 심리는 이미 1만 년 전에 진화를 멈추었다는 것이다. 남녀의 차별, 가족 내 고정된 역할, 잠재된 폭력성을 비롯한 인간 본성의 밑바닥.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 심리가 어떤 방식으로 진화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들 연구의 핵심은 정치적이고 문화상대적인 입장에서 보면 결코 정확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던 문제들을 ‘진화심리학적 차원’에서 해명하는 것이다. 진화심리학의 눈으로 보면 한편으로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간 본성의 모든 것이 숨김없이 드러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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