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화에 관한 담론 2 - 러시아 귀족의 일상생활과 전통(18~19세기 초) (알집2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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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 인문학자, 유리 로트만이 남긴 최후의 역작이다. <러시아 문화에 관한 담론>이라는 제목은 이 책이 무슨 이야기를 다루는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우리가 아는 러시아 문화를 만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특히 그들의 문화가 전성기에 도달했던 18세기부터 19세기의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저자는 러시아의 귀족들이 어려서부터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결혼은 어떻게 하는지, 국가를 위해 어떤 의무들을 수행했으며, 근무 외의 시간은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준다. 휴식과 의례, 삶과 죽음에 대한 사고와 태도, 명예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도 보아야 한다고 충고하고, 귀족인 남성의 문제만이 아니라 여성과 아동, 귀족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당시의 공간적 환경과 귀족과 관계하는 주위의 다양한 계층에게도 시선을 돌린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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