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안과 근대 한국사회 (알나98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검안은 살인, 자살 등과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경우 수령이 시신을 검시하고, 사건을 수사하여 관련 내용을 관찰사에게 보고하는 문서로, 20세기 전후인 대한제국기에 집중되어 있다. 검안은 인명 사건을 둘러싼 향촌 사회의 여러 갈등, 백성들의 생활상과 법 관념, 사법제도 운영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산송(山訟), 도박, 여성 문제, 동학(東學) 관련 사건 등을 대표하는 유형의 검안 4종을 선별하여 번역하였다. 선별된 검안은 「충청도 청안군 서면 만수동 치사남인 이면하 검안」, 「충청도 공주군 의랑면 대평리 치사남인 이판용 문안」, 「강원도 회양군 장양면 상신원리 일경동 치사여인 문조이 초검안」, 「전라도 광양군 봉강면 강변촌 치사남인 이학조 시체 복검안」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5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