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한식의 풍경 - 동의 근대, 그 세월을 헤쳐 나온 한식의 분투기 (알가61코너)

근대 한식의 풍경 - 동의 근대, 그 세월을 헤쳐 나온 한식의 분투기 (알가61코너)
근대 한식의 풍경 - 동의 근대, 그 세월을 헤쳐 나온 한식의 분투기 (알가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식재단
출판사 / 판형 한림출판사(Hollym) / 2014년 2판1쇄
규격 / 쪽수 190*260 / 256쪽
정가 / 판매가 38,000원 / 3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한식문화총서 3권. 이 시리즈는 한국 음식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한식재단과 한국 관련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는 한림출판사가 한식의 원형 발굴과 가치 정립을 위하여 계획한 시리즈로, <조선 왕실의 식탁> <조선 백성의 밥상> <근대 한식의 풍경> 3종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제 1권 <조선 왕실의 식탁>은 조선시대 궁중의 연회음식문화를 보여주는 고문헌 500여종을 토대로 조선 왕실에서 먹던 음식과 왕실의 식재료, 왕실에서 사용한 식기 등을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제 2권 <조선 백성의 밥상>은 조선시대 민간에서 먹던 음식을 기록한 500여종 문헌을 발굴 조사한 결과물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제 3권 <근대 한식의 풍경>은 1897년부터 1945년까지의 근대요리서, 근대 서양인의 식생활관련 기록물, 근대 식생활관련 일본문헌, 신문과 잡지 속 음식관련기록 등을 통해 격변기 한국음식의 변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부에서는 서양 열강의 개항 이후 조선의 생활문화, 특히 음식의 변화를 살펴본다. 서양식 커피와 호텔, 음식, 인공감미료의 등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부에서는 20세기 초 조리서 저자들을 통해 조선음식이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살펴보고, 그 외 우리 음식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사람들을 알아본다. 3부에서는 근대 조리서를 통해 전통음식이 어떻게 체계화되었고, 어떻게 사라져갔는지 알 수 있다. 4부는 서양인의 눈에 비친 조선의 음식문화라는 주제로, 당시 서양인들이 기록물을 통해 조선의 음식풍경, 독특한 식생활 풍경 등을 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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