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페는 죽을 때 나의 직업은 시라고 하였다 - 개정판 - 초판 (알집18코너)

올페는 죽을 때 나의 직업은 시라고 하였다 - 개정판 - 초판 (알집18코너)
올페는 죽을 때 나의 직업은 시라고 하였다 - 개정판 - 초판 (알집1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남진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0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4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남진우의 문학산문 <올페는 죽을 때 나의 직업은 시라고 하였다>. 김종삼의 시 '올페'의 한 구절을 딴 이 책의 제목에는 죽을 때 자기 직업이 시였노라고 자부하고 싶은 작가로서의 바람과 부끄러움이 담겨 있다. 2000년 봄에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다.

책은 총 4부로 나뉘어 있다. 1990년대 초부터 2000년까지 쓰인 이 책의 1부는 '시, 불사조의 언어'라는 제목으로 서정주, 황동규, 오규원에서 장석남, 이윤학 등 그를 매혹시킨 시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다루고 있으며, 2부는 '소설, 타락한 시대의 초상화'란 제목으로 김승옥, 서정인, 박상륭에서 윤대녕, 배수아, 김영하 등의 작가들을 전진 배치하여 얘깃거리를 쏟아냈다.

3부는 '산문의 향기, 산문의 매혹'이라는 제목으로 김현, 김주연, 이광호 등의 평론가들과 그들의 평론집에 관한 소론, 더불어 김화영, 신현림, 오주석 등이 쓴 다양한 스타일의 산문을 소개하고 있으며, 4부는 '세계의 작가들'이라는 제목으로 그가 매혹해마지 않았던 전 세계 유명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을 열거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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