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불평등 기원론 - 세창클래식 9 (알마3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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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불평등 기원론 - 세창클래식 9 (알마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 자크 루소 (지은이), 박아르마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96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3,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머지않아 가장 중요한 어떤 작품에서 나는 그 원칙을 완전히 발전시킬 기회를 가졌다. 내 생각으로 1753년 그해에 디종 아카데미에서 ‘인간 불평등의 기원’이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큰 문제에 감명을 받은 나는 아카데미가 대담하게 그런 문제를 제안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구나 아카데미가 그런 용기를 보여 주었으니 나도 그런 문제를 다루고 시도할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루소는 『인간 불평등 기원론』을 구상하면서 원시 시대의 이미지를 찾아 숲속을 거닐었다. 인간이 문명의 발전과 사물의 진보에 따라 본성이 왜곡되고 불행에 빠져들기 이전에 살았던 자연 상태의 이미지를 발견하기 위해 생제르맹에서 일주일을 보낸 것이다. 그는 “인간의 완성 속에 그 불행의 진정한 원천이 있음을 그들에게 보여 주려” 했지만 자신의 생각이 디종 아카데미는 물론 독자들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다. 루소는 1750년에 같은 아카데미에 『학문 예술론』을 제출하여 일등상을 수상했지만, 이번에는 비판의 대상이 된 것이다.

목차

제네바 공화국에 헌정함

서문

인간들 사이 불평등의 기원과 근거에 관한 논문
서문
1부
2부

루소의 주석

옮긴이 후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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