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의 마음씨 - 애호가 이우복의 내 삶에 정든 미술 (알미4코너)

옛 그림의 마음씨 - 애호가 이우복의 내 삶에 정든 미술 (알미4코너)
옛 그림의 마음씨 - 애호가 이우복의 내 삶에 정든 미술 (알미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우복
출판사 / 판형 학고재 / 2006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 / 312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김우중 회장과 함께 대우를 만들고 키운 이우복 전 대우그룹 부회장은 미술에 조예가 깊다. 어린 시절 우연히 본 그림을 통해 미술의 열망을 알게 되었고, 젊은 시절 박봉을 쪼개 먹거리 대신 그림을 구입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전문 분야는 조선 미술.

책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미술에 대한 애착과 그 가운데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검여나 청명, 여초 등 서예계의 큰 스승들과의 만남, 동주 이용희, 혜곡 최순우 등 미술을 통한 학자들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한편 동시대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정선, 김홍도, 이인상, 최북, 장승업 등 조선 후기 대화가들의 그림을 접하고 소장했음을 밝히고 있다.

목차

책 머리에

1 이제 나를 만나러 간다

1퍼센트에 거는 기대
- 다시 세상 속으로
- 백척 간두 위의 명상

그림 같은 내 고향
- 송리 저편의 그리움
- 옛집 사랑방과 '세 사람'
- 할아버지의 부채와 모기장
- 몰고개의 품, 어머니
- 아버지는 면장님
- 첫 그림을 만나다

서울로 가다
- 꽃처럼 예쁜 선생님
- 정치가를 꿈꾸다
- 장국밥과 개똥참외더보기

책 머리에

1 이제 나를 만나러 간다

1퍼센트에 거는 기대
- 다시 세상 속으로
- 백척 간두 위의 명상

그림 같은 내 고향
- 송리 저편의 그리움
- 옛집 사랑방과 '세 사람'
- 할아버지의 부채와 모기장
- 몰고개의 품, 어머니
- 아버지는 면장님
- 첫 그림을 만나다

서울로 가다
- 꽃처럼 예쁜 선생님
- 정치가를 꿈꾸다
- 장국밥과 개똥참외
- 운명적 만남
- 결혼, 새로운 시작
- 단호한 결정
- 손자 손녀는 내 기쁨

가슴 아픈 헤어짐

2 내가 사랑한 조선의 예술

옛 그림에 흘리다

인연을 따라가니
-<박연폭>의 감동
- 정열의 화가, 정선

고결한 품격에 눈뜨다
- 서늘한 묵향, 능호관 이인상
- 강세황과 심사정

풍류 깃든 화가들
- 학이 되어 날아간 화선, 단원 김홍도
- 단원의 은일한 삶과 더불어
- 마지막 대가, 오원 장승업
- '공산무인'과 호생관 최북

나를 사로잡은 도자기
- 신령으로 모신 달항아리
- 작아서 아름다운 것들
- 새색시 같은 개구리 연적

자랑스런 민예품
- 간결의 미학, 목공예

3 예술에 살고, 예술에 죽다

김환기와 이중섭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20세기의 문사들
- 김여와 청명의 학풍
- 열정의 서예가, 여초
- 풍서헌 이야기

추억 속의 두 사람
- 진정한 미술사학자, 이용희
- 살아 있는 한국미, 최순우

조선미의 예찬자

영혼의 불꽃

4 우리 땅을 찾아서

유배된 예술가
- 거만한 추사, 당당한 추사
- 서러운 서귀포

땅끝으로 가는 길
- 무등산 젖줄 아래
- 푸른 비가 내리는 녹우당

오늘 안양루에 올라
- 부석사로 오르는 길
- 서산 마애불 앞에 서면

소운 선생의 풍류 정신 - 이문구(소설가)

진솔한 삶과 넘치는 사랑 - 안휘준(문화재위원장, 미술사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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