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젝, 비판적 독해 (알13코너)

지젝, 비판적 독해 (알13코너)
지젝, 비판적 독해 (알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언 파커, 토드 맥고원, 브루노 보스틸스
출판사 / 판형 글항아리 / 2021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4쪽
정가 / 판매가 19,8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철학자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으며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는 지젝에 대해 8명의 학자가 비평하고 마지막으로 지젝이 그에 답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거장이지만 동시에 당대의 가장 위험한 철학자로 꼽히는 그를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고, 매년 발표되는 그의 저작들은 반복되는 데다 체계성이 뚜렷하지 않으며 서로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고 우려하는 이들도 있다.

예컨대 애스트라 테일러는 지젝의 관점이 너무 자주 바뀐다고 지적한다. 지젝은 “이 세상을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가 몇 분 만에 “이 세상을 미워해야 한다”고 말하는 식이다. 또한 지젝은 마르크스주의 종교 비판에 맞대응할 때, 텍스트를 굉장히 선별해서 읽고, 미묘하게 바꿔치기하며, 영리하게 뒤집는 행위를 섞는다.

이런 식의 저술은 반발을 사기도 하지만, 이 책의 필진은 지젝에 대한 이런 비판이 핵심을 놓치고 있다고 본다. 라캉을 전유하여 마르크스주의를 통해 헤겔을 재장전하고 있는 지젝 자신이 이런 이론 작업은 ‘열려 있고, 부정적이며, 결정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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