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프로스트의 자연시 (알작58코너)

로버트 프로스트의 자연시 (알작58코너)
로버트 프로스트의 자연시 (알작5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재실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태학사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62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아주 좋음 / 속지 맨 뒷페이지에 메모 2줄 있음

도서 설명

 

엘리엇이나 파운드 같은 도시취향적 모더니즘시의 압력에서 벗어나 독자적 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은 프로스트 자신의 욕구. 주지주의시의 난해성에 대항하여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시를 쓰고자 하는 시대적 필요성은 프로스트로 하여금 자연의 세계로 잠시 일탈하게 한 요인이었다.

프로스트의 시에는 인간과 자연 사이의 장벽이 보인다. 인간과 자연의 합일에 대한 워즈워스의 믿음은 찾아보기 힘들다. 에머슨이 악을 부정하는 명랑한 일원론자(monist)라면, 프로스트는 악의 존재를 인정하는 우울한 다원론자(pluralist)다. 따라서 범신론(汎神論)에 입각한 자애로운 우주에 대한 소로우의 믿음을 프로스트는 결코 공유하지 않는다.

이러한 본질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프로스트의 자연시는 자연, 인간, 언어에 대한 관심과 태도, 문학적 성취에서 19세기 문학 전통의 어떤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특히 소로우의 영향은 직접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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