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에세이 (알작65코너)

이야기꾼 에세이 (알작65코너)
이야기꾼 에세이 (알작6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발터 벤야민 (지은이),새뮤얼 타이탄 (엮은이),김정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현대문학 / 202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4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철학과 문학, 예술 전반에 깊은 영향을 끼친 사상가 발터 벤야민의 『이야기꾼 에세이』가 새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기술과 산업화, 전쟁으로 인해 ‘이야기를 전할 힘’이 사라져가는 현대를 진단한 대표작 「이야기꾼」을 비롯해 「요한 페터 헤벨」 「소설의 위기」 「리스본 지진」 등 열세 편의 비평을 수록했다. ‘경험-전통-구술’이라는 세 축을 따라 이야기 예술의 변화를 추적하며 벤야민 사유의 흐름을 복원한다.

각 글은 서로 다른 형식과 주제를 지니지만 결국 ‘이야기 기술의 종언’이라는 문제의식으로 모인다. 벤야민은 정보가 경험을 대체하고 인간이 고립되는 시대를 ‘이야기의 소멸’로 해석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이야기의 부활을 꿈꾸며 ‘경험의 여백’과 ‘말의 발아력’을 이야기 기술의 핵심으로 제시한다.

『이야기꾼 에세이』는 노동과 기술, 매체가 급변하는 시대에 인간적 경험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 데이터와 정보가 넘치는 지금, 이야기가 왜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사유하게 만드는 현대의 고전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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