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편 - 문학과지성 시인선 205 - 초판 (알문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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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 시집은 언어로 그려낸 풍경화이다. 그의 붓은 시가보다 더 깊은 곳에 닿아 있어서 눈이 감지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을 섬세한 이미지로 담아낸다. 그래서 '안동'은 지리적·현실적인 안동을 넘어 '신화의 자리' '시원의 자리' '자연의 자리'로 재창조된다.
이 시집의 시들은 뭇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풍경의 내밀한 깊이를 시인이 포착해내기도 하지만, 한편 그 자체가 시인의 심상의 표현이기도 하다. 시편 곳곳에 시인의 흔적이 남아 있어 꿈 같은 자연의 풍경 속에 인간의 숨통을 은밀하게 뚫어놓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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