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치산 토벌대장 차일혁의 수기 (나63코너)

저자 | 차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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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후암 / 2002년 재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 책 사이즈) / 28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경찰에 투신 후 빨치산 토벌대장이 된 차일혁 총경의 일대기를 통해 우리 근현대사의 실상과 아픔을 살필 수 있다.
“1990년 초 나는 선친 차일혁 총경의 행적을 더듬어 정리한 원고를 ‘월간중앙’ 복간 1주년 기념 논픽션 공모에 응모하여 우수작으로 당선되었다. 이렇게 해서 ‘빨치산 토벌대장 차일혁의 수기’가 출간되었다.
5000년 이어져온 우리 민족사라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볼 때 지리산 토벌대와 빨치산의 대결사는 극히 짤막한 대결에 불과할 것이다. 이 짧은 기간에 부상된 두 개의 조국, 그 조국을 위해 뜨거운 피를 흘렸던 이 땅의 젊은이들.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빨치산을 토벌했던 토벌대도, 토벌대에 희생된 빨치산도 같은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길 기대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시작이지 완결편은 되지 못 할 것이다. 이 책은 아버지의 전쟁임과 동시에 우리 근대사의 기록이었다.
시대가 바뀌어 공중파 방송에서 ‘여명의 눈동자’가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숨겨진 이야기지만 드라마 주인공인 장하림, 최대치의 모델이 차일혁이었다. 무거운 짐을 벗은 듯 홀가분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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