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 윤대녕 소설 (알소4코너)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 윤대녕 소설 (알소4코너)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 윤대녕 소설 (알소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대녕
출판사 / 판형 생각의나무 / 2000년 초판7쇄
규격 / 쪽수 150*225 / 389쪽
정가 / 판매가 8,5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90년대 한국문학의 뛰어난 상징, 그 새로운 감수성의 고전적 우수, 윤대녕

 

  <현대 문학상>을 수상한 저자의 단편집. 일주일째 나는 그곳을 떠났다. 흰 신발과 코다이를 남겨 두고. 다시 돌아오리란 약속을 던져 두고. 그러나 그녀는 내 말을 믿지 않는 것 같았다. 울루와트에 가서 사흘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오던 날 뜻밖에 그녀가 덴파사 우랄라이 공항까지 배웅을 나와 내가 눈사람이 아니길 바란다며 불현 눈시울을 붉히고 말했다. - <빛의 걸음걸이>를 비롯해 시적 상상력과 회화적인 감수성, 치밀한 이미지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 7편을 수록했다.

 

목차

작가의 말

상춘곡
3월의 전설
빛의 걸음걸이
은항아리 안에서
천지간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수사슴 기념물과 놀다

작품론
나의 문학적 연대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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