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알동6코너)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알동6코너)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알동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설흔
출판사 / 판형 예담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247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8,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조선의 대학자 퇴계의 공부 비법은 무엇일까?

 

'인문실용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며 등장해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를 잇는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큰 스승인 퇴계가 참된 공부에 대한 가르침을 전한다.

이 책은 퇴계 이황이 청량산 오가산당에 머물며 배움에 목말라하는 이들을 불러 하루하루 그들에게 맞는 공부법을 일러주는 이야기를 통해 공부의 큰 밑그림을 제시해준다.


초학자들에게는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고, 스승 탓, 책 탓을 하지 말며, 모르는 것은 계속 물어보라 가르쳐주고, 공부하다 어려움을 느낀 이들에게는 공부를 거울 닦는 것에 비유하며 마치 닭이 알을 부화시키듯 쉼 없이 꾸준히 정진하라 이른다.

또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는 표현으로 공부의 단계를 설명하고, 다른 이들의 고통을 모른 체하고서는 공부를 제대로 했다고 말할 수 없다며 자신만이 아닌 주위를 이롭게 하는 공부를 새로이 일깨워준다. 이렇게 공부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는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는 조선시대 성리학의 양대 산맥을 이룬 퇴계의 공부 방법뿐만 아니라 그의 정신과 삶의 자세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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