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새책)

목 차

001. 아르쥬나의 비탄002. 앎의 길

003. 행위의 길004. 지혜의 길

005. 진정한 포기006. 명상의 길

007. 깨달음의 길008. 불멸의 길009. 지혜의 끝

010. 근원자011. 신은 그 자신의 모습을 펼쳐 보였다012. 헌신의 길

013. 물질과 영혼014. 물질의 세가지 성질

015. 환영의 나무016. 성스러운 것과 속스러운 것

017. 기질의 세가지018. 초월의 길

석지현

 1946년에 태어나 1958년 부여 고란사에서 입산하였다.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으며 ‘70년대’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1973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중퇴하고, 1974년부터 삼각산 회계사에서 덕산(悳山), 환성(幻惺) 노스님을 모시고 선수행(禪修行)과 『벽암록』, 선시 공부를 시작하였다. 1977년 이후 인도.네팔.티베트.예루살렘.뉴욕 등지로 떠돌며 답사하였다. 1983년 조계산 송광사에서 구산(九山) 스님을 은사(恩師)로 재입산하였고, 1990년 이후 다시 비승비속(非僧非俗) 산인(散人)으로 돌아와 2013년 현재는 나도산 아래 반산초당(半山草堂)에서 정진하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 『선시』, 『선으로 가는 길』, 『불교를 찾아서』, 『숫타니파타』, 『법구경』, 『벽암록』(전5권 완역본), 『바가바드기타』, 『우파니샤드』, 『혜초의 길을 따라서-인도 방랑기』 , 『마하무드라의 노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