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 기문총화 5
저자 | 김동욱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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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아세아문화사 / 1999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 책 사이즈) / 51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깨끗)-상태 좋으나 도서관 장서인 있음
도서 설명
[기문총화]는 '보고들은 이야기를 모은 책'이라는 의미로 붙인 야담집 이름이다. 야담집은 조선조 전기 성현(成俔)의 '용재총화(齋叢話)' '서거정(徐居正)'의 '필원잡기(筆苑雜記)' 등의 뒤를 이어 조선 후기에 유몽인(柳夢寅)의 '어우야담(於于野談)'과 같은 견문록(見聞錄)에 영향을 입어 18~9세기 경에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들은 거의 모두가 필사본으로 편저자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문총화] 역시 편저자가 누구인지 현재로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멀리는 신라 때의 이야기에서부터 조선조 영조 때까지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18세기 후 반에서 19세기 초반 사이에 엮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야담집은 대략 10여 종의 이본이 현재 확인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연세대 소장 4책본이 총 637화로 가장 많은 자료를 수 록하고 있다. 이는 이른바 3대 야담집이라고 하는 '계서야담(溪西野談)' '청구야담(靑邱野談)' '동야휘집(東野彙輯)'에 각각 실려 있는 자료보다도 훨씬 많은 양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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