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오따쓰 -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알마22코너)

가비오따쓰 -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알마22코너)
가비오따쓰 -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알마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앨런 와이즈먼/황대권 옮김
출판사 / 판형 월간 말 / 2002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15 / 375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음

도서 설명

제1세계가 망친 지구환경을 복원하려는 대안이 제3세계에서 나왔다.
좌우의 끊임없는 대립으로 정치적 혼돈을 겪고 있는 콜롬비아에서는 지속가능한 생태공동체가 건설되고 있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을 구현하고 있는 가비오따쓰(지명)에서 우리는 인류의 희망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본래 미국의 국영 라디오 방송(National Public Radio)에서 해결책을 찾아서(Searching for Solutions)란 방송 시리즈(1994년) 가운데 하나로 기획되었는데, 방송되고 나서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나중에 책으로 다시 쓴 것이다.
이 시리즈의 내용은 현재 지구가 앓고 있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해독제가 있는지 탐구하는 것이었다.
인도, 브라질 등 많은 나라들을 돌아보던 저자는 콜롬비아의 가비오따쓰를 떠올렸다.
방송용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저자는 가비오따쓰를 두 차례 방문하였고, 희망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가비오따쓰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소설적 방식으로 이 책을 기술하였다.

저 : 앨런 와이즈먼

 

Alan Weisman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애리조나 대학 국제저널리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디스커버」 2005년 2월호에 소개, 책 『인간 없는 세상』(원제:The World without Us)의 뿌리가 된 짧은 에세이 「인간 없는 지구」는 ‘미국 최고의 과학 저술’로 선정되었다.
「하퍼」「뉴욕타임스」「애틀랜틱먼슬리」등의 매체와 미국의 국영 라디오 방송인 NPR에 진보적 관점의 통찰력 넘치는 글을 기고해온 그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의 객원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홈랜즈 프로덕션의 선임 라디오 프로듀서이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베테랑 작가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가비오따쓰: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등이 있다.

역 : 황대권

1955년 서울생.
서울 농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했다.
그 후, 국제사면위원회의 초청으로 영국에 있는 슈마허 대학과 임페리얼 대학에서 생태디자인과 농업생태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라남도 영광에서 농부로 살면서 생명평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공동체 세상을 꿈꾸며 생명평화결사모임을 꾸려가는 한편, 생태 공동체와 농업에 관한 글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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