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알역35코너)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알역35코너)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알역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석무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10년 1판1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사이즈) / 558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시대와 사상을 종합적으로 담으려 한 일대기이다. 이미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다산기행> 등으로 다산 연구가로 잘 알려진 지은이는 그간 자신이 연구하고 수집한 자료를 총망라하여 이 책을 펴냈다.

책은 다산 정약용과 그의 둘째형 정약전이 밤남정 주막집에서 이별해 귀양살이를 떠나는 대목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다시 다산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시대순으로 진행되는 이 책은 그의 뛰어난 재주와 능력, 깊은 학식과 사상을 드러내고 있음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까지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간 다산이 지은 시의 원문과 해설, 다산의 일생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도판까지 함께 실려있어 그에게 관심있는 이들에겐 더없이 충실한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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