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소품문의 실체 - 태학총서 12 (알집25코너)

조선후기 소품문의 실체 - 태학총서 12 (알집25코너)
조선후기 소품문의 실체 - 태학총서 12 (알집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안대회
출판사 / 판형 태학사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사이즈) / 406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3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 저자서명본

도서 설명

소품문은 조선 후기의 문학양식으로, 짧은 문장에 작자의 정서와 사상, 견문을 기록한 정서적인 글을 가리킨다. 작가의 독특한 정신적 특성을 드러내는 소품문은, 당송고문의 문체를 거부하고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따라서 성리학이 지배하던 조선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했으며, 정조에 의해 문체반정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책은 소품문의 실체를 자세하게 정리한 입문서로, 소품문의 개념과 성격, 작가, 역사적 평가, 고문 및 명청소품문과의 관련성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두루 다룬다. '소품문의 특징과 실체', '지식인의 생활과 소품문', '소품가와 소문품'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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