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외지사 1 - 우리 시대 삶의 고수들 (알정6코너)

방외지사 1 - 우리 시대 삶의 고수들 (알정6코너)
방외지사 1 - 우리 시대 삶의 고수들 (알정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용헌
출판사 / 판형 정신세계원 / 2007년 초판14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사이즈) / 237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세상이 뭐라 하든 살고 싶은 대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은이에 따르면 '방(方)은 테두리, 닫힌 공간, 고정관념과 조직사회를 뜻하는 말, 그리고 '방외지사'란 고정관념과 경계를 뛰어넘은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책에는 이같은 '방외지사' 13명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모두 불교철학을 전공한 지은이가 18년간 한국, 중국, 일본의 사찰과 고택들을 답사하는 과정에서 만난 '숨어있는 도인, 고수'들이다. 소개되는 '고수'들의 면면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다양하다. 1권에는 '밥 걱정을 뛰어넘은 귀거래사'와 '사바세계에서 도를 찾는다'를 주제로 7명의 삶의 이야기를 실었다. 20년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수목원을 가꾸며 살아가는 박태후씨, 20년 동안 거의 매일 50여 잔의 차를 마시며 감별하는 일에만 매달려온 손성구씨, 오토바이 하나만을 지닌 채 지리산을 누비는 전직 기자, 시인 이원규 씨의 이야기 등이 흥미롭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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