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을 가져오너라 - 일간지 기자 열한 명의 중국 선종사찰 순례기 (알불1코너)

그 마음을 가져오너라 - 일간지 기자 열한 명의 중국 선종사찰 순례기 (알불1코너)
그 마음을 가져오너라 - 일간지 기자 열한 명의 중국 선종사찰 순례기 (알불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석종 외
출판사 / 판형 조계종출판사 / 2008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사이즈) / 239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9,500원

도서 상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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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중국 선종사찰순례를 다녀온 신문사 종교기자들의 기록을 엮은 책이다. 2007년에 ‘선(禪)의 원류를 찾아서’와 2008년에 ‘간화선 순례’를 주제로 중국 선종사찰을 답사하였다. 선승 고우 스님의 안내로 불자들이 동행하였는데, 여기에 일간신문 종교 기자들이 취재차 함께하였다.

기자들은 각자 자신이 속한 매체에 중국 선종 사찰을 답사한 이야기를 실었고 다시 단행본을 염두에 두고 각자의 기사를 보충하고 재편집했다. 모두 20여 곳의 사찰을 답사한 기자들은 각자 자신의 안목에 따라 한국에 전해졌던 중국 선(禪)의 역사, 그리고 아직껏 남아 있는 문화에 대해 글로 낱낱이 풀어놓았다.

달마에서 혜능으로 이어진 선불교의 초기시대 그리고 대혜 종고와 고봉 원묘에 이르러 선불교의 꽃을 피운 간화선의 세계까지 그 역사를 지면마다 풀어놓았고 선사들이 제시한 화두를 다시 세상에 펼쳐놓고 있다. 독자들은 선사들의 행적과 선문답 사이를 오가며 중국에 선불교가 뿌리내리게 된 이유와 그것이 한국에 전해지게 되는 계기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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