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문화 - 낮과 다른 새로운 밤 서울로의 산책 (알가31코너)

서울의 밤문화 - 낮과 다른 새로운 밤 서울로의 산책 (알가31코너)
서울의 밤문화 - 낮과 다른 새로운 밤 서울로의 산책 (알가3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명환, 김중식
출판사 / 판형 생각의나무 / 2006 초판1쇄
규격 / 쪽수 180*250 / 257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거대 도시 서울에 꽃핀 지난 100년간의 밤풍경

20세기 초부터 지금까지 100여년간 이어진 서울의 다채로운 밤풍경을 펼쳐놓았다. 일제시대의 기생문화부터, 이제는 과거가 된 통행금지, 그리고 지금의 유흥문화와 월드컵의 응원 축제문화까지 이어지는 서울의 밤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서울문화재단이 기획한 서울 담론서 시리즈 '서울문화예술총서'의 첫 번째 책이다.

각각 조선일보와 경향신문 기자로 활동 중인 두 저자는 저널리즘 방식의 글쓰기를 바탕으로 거리, 술집, 찜질방 등의 회화적인 현장 묘사와 이에 대한 인문학적 논의를 대중적인 문체 속에 함께 결합시킨다. 2부 구성으로 전반부에선 근대, 후반부에선 현대의 서울의 밤을 살펴보며 퇴폐와 향락이 유영하면서도 그 가운데 생동감 넘치는 삶의 기운과 휴식의 기능이 서로 공존하는 서울 특유의 광경을 그려낸다.

각 연대별로 각종 문헌을 통해 역사의 거대한 사건들이 극장, 문예, 음식, 옷 등의 문화에 끼친 영향을 살피면서 현재 서울의 문화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본다. 또한 일부 장 말미에 각 주제와 관련된 인물들의 인터뷰를 삽입하여 생생함을 더했다. 올컬러 페이지로 본문 곳곳에 관련 도판들을 넣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