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 새책

이 책은 광복 이후 50여년이 흘렀음에도 청산되지 않고 국토 곳곳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를 고발하고 있는 문화유산 답사기이다. 1993년 결성된 한국외국어대학교 '기록문학회'에 의해 1997년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라는 동명의 제목으로 출간된 것을 수정, 보완하여 새롭게 펴냈다. 또한 부산, 목포, 제주도 그리고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들의 모임에서 발표한 친일 부역자 명단 등을 새롭게 추가하여 전국에 있는 일제의 잔재를 담으려 노력했다.

목차

목차

여는글
추천의 글1
추천의 글2

建築

총독부와 경복궁
서울시청.구대법원.서울시의회 건물의 내력
일제 대륙 침략의 발판, 서울역 그리고 오욕의 철도사
친일 인사를 애국지사로 미화한 독립 기념관
작은 총독부
부산 시내 곳곳의 일제 침략의 증거

山河

일본 정신의 상징,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진해
대전(大田)과 태전(太田)의 거리
일제 잔재 박물관, 목포를 찾아서
아름다운 제주도의 비운의 역사
일제의 풍수침략1더보기

여는글
추천의 글1
추천의 글2

建築

총독부와 경복궁
서울시청.구대법원.서울시의회 건물의 내력
일제 대륙 침략의 발판, 서울역 그리고 오욕의 철도사
친일 인사를 애국지사로 미화한 독립 기념관
작은 총독부
부산 시내 곳곳의 일제 침략의 증거

山河

일본 정신의 상징,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진해
대전(大田)과 태전(太田)의 거리
일제 잔재 박물관, 목포를 찾아서
아름다운 제주도의 비운의 역사
일제의 풍수침략1
일제의 풍수침략2

祠塔

천년 고도 경주에 있는 일제 신사 건물
옥천 죽향초등학교에 남아있던 '황국신민서사탑'
일본의 민속촌, 군산시
호랑이 꼬리에 깃든 일본혼

畵像

친일작가의 손으로 탄생한 이순신 영정과 동상
변절자 정춘수의 동상과 묘지를 찾아서
의혈혼을 유린하고 있는 논개 영정
친일 무대의 주연 배우 유치진 흉사
이토 히로부미의 양아들 박중양, 그를 기념하는 일소대

人物

동작동 국립묘지에 살아 숨쉬는 친일파
독립문은 결코 자주독립의 상징이 아니다
2만 6천 평의 궁궐, 운보의 집
친일 부역자 명단 발표, 그러나 친일파 청산은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