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문화공간 3 - 나아감과 물러남 (답6코너)

조선의 문화공간 3 - 나아감과 물러남 (답6코너)
조선의 문화공간 3 - 나아감과 물러남 (답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종묵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타 / 200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사이즈) / 532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1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 사상, 예술, 풍류를 아우른 조선의 사람과 땅,

시대의 문화 공간에 대한 이야기

조선시대 문인의 땅과 삶에 대한 문화사를 전해주는 <조선의 문화공간>. 문학, 사상, 예술, 풍류를 아우른 조선의 사람과 땅, 그 시대의 문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조선의 개국에서부터 19세기까지 조선 500년을 풍미한 조선의 사대부 87인의 전기적 초상이 그들이 마련한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시대와 환경, 처지에 따른 다양한 삶의 방식을 생생한 서사시로 풀어내고 있다.



<조선의 문화공간>은 조선초기에서 후기까지 모두 4책으로 구성하였다. 시대에 따라 책을 나누고, 처지에 따라 다시 장을 나누었다. 3책『조선중기-나아감과 물러남』에서는 광해군과 인조대에 영욕의 세월을 산 문인과, 이후 17세기의 사상계와 문화계를 호령한 명인들이 살던 땅을 살펴본다.

 

목차

조선중기: 나아감과 물러남

들어가는 말

1. 도성 안에 꾸민 원림
도심의 무릉도원 유희경의 침료대
이항복이 필운대에서 꾼 꿈
장동김씨의 터전 인왕산 청풍계와 김상용
시회의 공간 이안눌의 동악시단
칼과 붓이 함께하는 집 재산루와 김육

2. 암울한 시대 은둔의 집
어리석음의 공간 정경세의 우복산
신흠이 김포에서 누린 운치
강학의 공간 미호의 석실과 김상헌
물과 바람의 집 이식의 택풍당
농부로서의 삶과 장유의 해장정사

3. 강학과 이념의 공간
억만 번 글을 읽던 김득신의 취묵당
자천대와 숭정처사 채득기
봄을 함께하는 집 송준길의 동춘당
화양동 돌에 새긴 송시열의 마음
황강에 뜬 달과 권상하의 한수재

4. 근기 명가의 고향
징파강의 여윈 선비 허목
곡운에 꾸민 소우주와 김수중
격물치지의 공간 이단상의 정관재
수락산 옥류동의 주인 남용익
수락산 서계의 나무꾼 박세당
요인 비파담과 남구만

참고문헌
찾아보기

1책 조선 초기 │태평성세와 그 균열
2책 조선 중기 │귀거래와 안분
4책 조선 후기 │내가 좋아 사는 삶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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