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 창비시선 156 (알창2코너)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 창비시선 156 (알창2코너)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 창비시선 156 (알창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함민복
출판사 / 판형 창작과비평사 / 2012년 초판21쇄
규격 / 쪽수 130*210(시집 크기) / 126쪽
정가 / 판매가 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함민복 시인의 시는 유쾌하고 유니크하다. 또 인성을 담은 뛰어난 서정시다. 그의 시는 손등에 와닿는 햇살처럼 따사롭고 옷깃을 스치고 가는 바람처럼 쓸쓸하다. 그의 시의 미소 속에는 천진하게 웃고 있는 깨달음의 경계가 번득인다. 언제나 선천성 그리움을 앓는 시인이다.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1996년에 출판되었다. 1990년에 출판된 첫 번째 시집 《우울씨의 일일》과 1993년에 출판된 두 번째 시집 《자본주의의 약속》에 비해 제목이 참 좋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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