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문화사 (알인51코너)
저자 | 제프리 버튼 러셀 / 최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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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황금가지 / 2002년 1판8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 책 사이즈) / 40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인류 정신사에 드러난 <악>의 개념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깊이 있게 분석한 신학사의 명저 !
역사학과 교수인 제프리 버튼은 악마의 개념을 추적하여 인류 정신사에 감춰진 다양한 '악'의 개념을 정립했다.
그는 10여 년에 걸쳐 시대순으로 이 작업을 계속해왔는데, <악마>, <사탄>, <루시퍼>, <메피스토펠레스>로 이어지는 네 권의 저서는 신학사의 명저로 꼽히며 이 책의 내용을 종합한 것이 바로 <악마의 문화사>이다. "악(惡)은 현실적이고 손에 쥘 수 있는 그 무엇"이라고 주장하는 지은이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구 악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악마의 존재를 믿든, 안 믿든간에 근본적 악은 철학적으로 또한 현실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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