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기 좋은 날 - 아오야마 나나에 소설 (알작31코너)

혼자 있기 좋은 날 - 아오야마 나나에 소설 (알작31코너)
혼자 있기 좋은 날 - 아오야마 나나에 소설 (알작3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아오야마 나나에/정유리 옮김
출판사 / 판형 이레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0*190 / 198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2007년 제136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변변치 않은 아르바이트 인생, 끝이 빤히 보이는 불안정한 연애. 더 이상 학생으로 불리지도, 그렇다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편입되지도 않은 스무살 프리터의 일상을 산뜻하고 섬세한 문체로 그린 소설이다. 2005년 <이웃집 남자>로 문예상을 수상한 아오야마 나나에의 두 번째 작품.

이야기는 스무 살의 치즈와 50년의 나이 차가 나는 일흔한 살의 깅코 할머니가 함께한 1년간의 동거생활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엄마의 유학을 계기로 도쿄에 혼자 사는 먼 친척 할머니인 깅코 씨의 집에서 살게 된 치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가는 동안 치즈는 '저축 백만 엔'과 독립을 목표로 연회장 도우미, 역 구내서점 판매원,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 사이 연애를 하고, 그러다 차이고 상처 받고, 또 치유하기를 반복한다.

목차


여름
가을
겨울
봄의 문턱

옮긴이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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