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길에서 만난 세계사 (알역38코너)

비단길에서 만난 세계사 (알역38코너)
비단길에서 만난 세계사 (알역3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은주 외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75*240 / 391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아이들을 기르면서 '아이에게 읽힐 만한 책이 이렇게도 없단 말이냐'는 불만에 가득 찼던 세 어머니가 '어차피 역사란 승자의 기록'이란 강자의 편리한 논리 앞에 무방비상태로 던져진 청소년들의 책꽂이를 보다 못해 직접 책을 써보자고 뭉쳤다.

지은이들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듯, 찬찬하고 꼼꼼한 목소리로 비단길 수천 년의 방대한 역사를 복원해낸다. 세계를 향해 문을 활짝 연 당나라 사람들, 세계에서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은 무슬림들, 그리고 마침내 세계제국을 실현한 몽골인들의 장쾌한 역사가 펼쳐진다.

비단길이 언제 생겨나서 어떻게 발달해왔는가를 밝히고, 그 길 위에서 꽃핀 여러 문물 교류상과 위대한 유산들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아울러 험난한 비단길을 누비면서 교류를 담당한 주역들과 흥망을 거듭한 나라들의 역할도 설명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