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알불37코너)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알불37코너)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알불3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금강스님
출판사 / 판형 불광출판사 / 2011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45*225 / 222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미황사 금강 주지스님의 에세이. 미황사는 이 땅 남쪽의 맨 끄트머리에 자리잡은 사찰이다. 금강 스님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미황사 주지 소임을 맡아 한문학당, 템플스테이, 참선수행-참사람의 향기, 괘불재 등 다양한 수행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세상과 호흡하는 산중사찰의 전형'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금강 스님이 주지로 부임할 당시만 해도 미황사는 궁벽한 산골의, 폐사나 다름없던 쇠락한 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궁벽한 산골 절을 찾는 사람이 이제 1년에 1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또 미황사에 머물며 템플스테이 하고 싶다고 발길을 두는 사람도 매해 5천 명을 넘어선다. 이 궁벽한 산골의 작은 절이 어떻게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됐을까?

그 중심에는 2000년부터 미황사 주지로 살고 있는 금강 스님이 있다. 스님은 마을 주민을 주인공으로 세워 산사음악회를 열고 세상 누가 찾아오던 마음 편히 차 한 잔 할 수 있도록 사찰 문을 활짝 열었다. 궁벽한 산골의, 폐사나 다름없던 쇠락한 절이 사람들, 그리고 세상과 호흡하는 절이 되기까지, 책 속에는 미황사의 사계와 24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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