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 그의 시선은 10년후를 향하고 있다 (알차26코너)

이건희 - 그의 시선은 10년후를 향하고 있다 (알차26코너)
이건희 - 그의 시선은 10년후를 향하고 있다 (알차2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홍하상
출판사 / 판형 한국경제신문 / 2003년 1판8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10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없이 깨끗하고 좋음

도서 설명

1993년까지 삼성그룹은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재벌기업 정도로만 알려진 무명의 기업이었다. 그러던 것이 불과 10년도 채 안 된 사이에 세계 최고의 가전업체라 불리는 필립스,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를 넘어서 GE, 지멘스와 함께 전기전자부문 세계빅3의 대열에 올라섰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2003년 1월 19일 발표한 '2003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0'에서 삼성전자를 42위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지도자 50'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32위로 뽑았다. 이는 국내 기업과 기업인을 통틀어 최초의 일이다.

삼성이 이병철 회장의 사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것은 이건희 회장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판단능력에 힘입은 바 크다. 자신의 경영철학을 토대로 삼성을 물려받을 당시(1987년)보다 14배 이상 키웠다. 삼성을 물려받은 지 16년. 이제 그의 경영능력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단계에 와 있다.

그는 반도체의 개발방식, 휴대폰의 '통화'와 '종료' 버튼의 위치 지정 같은 디자인 문제에서부터 성과에 따라 연봉의 최고 50%를 나눠주는 실적급, 스톡 옵션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경영으로 삼성전자를 세계의 일류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앞장섰다. 이 책은 이러한 삼성 경쟁력의 핵심, 신념과 열정의 승부사 이건희의 초일류 마인드를 살펴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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