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1 - 지리산에서 보낸 시리즈 (알마27코너)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1 - 지리산에서 보낸 시리즈 (알마27코너)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1 - 지리산에서 보낸 시리즈 (알마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전문희
출판사 / 판형 이른아침 / 2011년 3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19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리가 먹는 음식과 건강의 문제, 지리산의 아름다움과 그곳 사람들의 삶을 책과 대중매체를 통해 꾸준히 알려온 전문희의 건강 지침서. 지리산에서 직접 채집한 산야초로 우리나라 전통차를 복원해 보급하기까지의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산야초의 쓰임은 크게 약용, 차용, 식용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에서도 산야초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1년 내내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차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다. 100가지 산야초로 만든 백초차,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매화차, 눈을 감아도 칡꽃인지 알 만큼 달콤한 꽃향기를 뿜어내는 칡꽃으로 만든 칡꽃차 등 사계절의 산야초 차를 만드는 방법과 각각의 효능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은 자연과 떨어질 수 없으며 마음이 평화로우면 정신과 몸이 따뜻해지고 음식도 정갈하고 소박한 것을 원하게 된다고 말한다. 산에 의지해 살면서 자연으로부터 정신에 양분을 공급받고 영혼이 고양되었다고 하는 그녀는 자연친화적인 삶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줬다고 술회하며 자연이 준 소중한 선물인 산야초 차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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