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글감옥 - 조정래 작가생활 40년 자전에세이 (알차44코너)

황홀한 글감옥 - 조정래 작가생활 40년 자전에세이 (알차44코너)
황홀한 글감옥 - 조정래 작가생활 40년 자전에세이 (알차4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정래
출판사 / 판형 사시인북 / 2010년 초판9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427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올해로 작가 생활 40년째를 맞이하는 소설가 조정래가 현대사 3부작 대하소설(<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자전 에세이를 펴냈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이 250여 명에게서 '평소 조정래 선생에게 궁금했던 질문' 500여 개를 받았고, 이들 질문 가운데 84개 질문을 추려 그에 답하는 편지 형식으로 씌어졌다. 책은 크게 문학론, 작품론, 인생론으로 구분할 수 있다. 책의 초반은 40년 글쓰기 체험을 바탕으로 문학론과 창작실기론을 풀어놓았다.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느냐는 질문에서부터 수많은 인물을 창조해낸 비결까지, 그의 소설을 읽고 문학을 꿈꾸는 청년이라면 한번쯤 떠올렸을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또한 야뇨증이 심하던 어린 시절, 엄격한 아버지와의 관계, '소년 빨치산' 박현채 선생의 격려와 도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두 번의 도움', 소설가 최일남씨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욕 먹을 각오를 하고 밝힌' 박태준 회장의 기부 사실 등 작가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비화들과 40년 동안 글을 써온 큰 작가의 인생론이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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