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부자 - 살아있는 조선의 상도를 만난다 (알역31코너)

조선의 부자 - 살아있는 조선의 상도를 만난다 (알역31코너)
조선의 부자 - 살아있는 조선의 상도를 만난다 (알역3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준구, 강호성 편저
출판사 / 판형 스타북스 / 2006년 초판
규격 / 쪽수 175*235 / 351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살아 있는 조선의 상도를 만난다

조선 부자들의 파란만장한 돈 이야기 

 

조선의 부자라는 주제 안에서 여러 부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내려고 했다. 그렇다고 해서 딱딱한 경제서나 시대적 배경만 바꾼 부자들의 성공담이 있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한 사람의 일대기를 통해 당시의 돈의 흐름은 물론 역사적 흐름까지 한데 모아 보여 준다.

교통수단이 없던 시대, 조선에는 보부상이 있었다. 무거운 물건을 등에 짊어지고 다니면서 물건을 팔았던 보부상을 따라가며 우리는 발품을 팔아 돈을 번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땀 흘려 버는 돈의 가치와 시대의 보통 사람들 이야기가 있다. 우리에게 익히 이름을 알린 부자부터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부자들까지. 그들을 통해 돈의 가치와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당시 쓰던 구성진 말투를 살려 시대적 배경을 더욱 알기 쉽고 느끼기 쉽게 했다.

들어가는 말
홍순언 하룻밤의 은혜로 거부가 된 역관
임치종 재물을 다스리는 데 뛰어난 거상
임상옥 인삼으로 한 시대를 평정한 무역왕
백선행 꾸밈없는 과부의 끊임없는 선행
최봉준 소를 몰고 온 천만장자
최송설당 전 재산을 학교 설립에 쓴 여장부
이승훈 독립운동가로 다시 태어난 무역상인
안순환 거친 인생에서 꽃피운 명월관 설립자
김기덕 배짱으로 밀어붙인 천만장자
최 남 두 발 앞선 신기술의 귀재
최창학 망치 하나로 거부가 된 황금왕

도서 부연설명

역사 큰책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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