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학 에세이 - 개정증보판 - 동녘선서 93 (알철2코너)

한국철학 에세이 - 개정증보판 - 동녘선서 93 (알철2코너)
한국철학 에세이 - 개정증보판 - 동녘선서 93 (알철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교빈
출판사 / 판형 동녘 / 2011년 2판6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5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원효에서, 지눌, 화담, 회재, 퇴계, 율곡, 하곡, 연암, 다산을 거쳐  수운 최제우까지

화엄사상을 기조로 한 ‘합침’의 철학으로 한국불교철학의 맹아를 싹틔운 원효로부터 ‘돈오점수’를 주장한 지눌, 그리고 기철학의 대가 서경덕, 이언적, 이황과 이이, 정제두, 조선 후기 실학자인 박지원과 정약용, 그리고 근대 민중의 사유로서 수운 최제우의 동학사상을 다룬다.

2003년에 처음 출간되어 “2005년 한국의 책” 인문과학 분야(한국문학번역원 선정)로 뽑혔던 <한국철학 에세이>의 개정증보판이다. 특히 <한국철학 에세이>는 2008년 1월 일본의 니혼효론사(일본평론사)에서 “한국철학의 계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일본 독자들에게까지 한국철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과 디자인을 새롭게 꾸몄다. 특히 비디오 아티스트로도 활동하는 삽화가 이부록 씨의 그림을 넣었다. 초판에서 바로잡지 못한 몇 군데를 수정보완하였으며, 수운 최제우의 동학사상을 갑오농민전쟁의 전개와 함께 다룬 “수운 최제우―사람이 곧 하늘이다”를 추가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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