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악으로 - 에릭 나타프 장편소설 (알차16코너)

악은 악으로 - 에릭 나타프 장편소설 (알차16코너)
악은 악으로 - 에릭 나타프 장편소설 (알차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에릭 나타프/이상해 옮김
출판사 / 판형 현대문학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35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법의학과 정신분석학의 절묘한 결합,

프랑스 아마존 닷컴 베스트 셀러 !  

 

<아담, 바이러스의 자서전>에 이은 작가의 두 번째 의학 스릴러소설. 전문적인 의학 정보와 해박한 심리학적 지식에 ‘동종요법homeopathy'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덧붙였다. 인간의 최극단을 보여주는 잔혹한 연쇄살인, 이에 맞서 형사들이 펼치는 고도의 심리 추적이 특징이다. 열여덟 번의 끔찍한 살인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저지른 범인, 계속되는 연쇄살인 현장에서 어릴 적 자신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는 형사의 이야기가 동시에 전개된다.

파리의 어느 황량한 동네에 위치한 아파트. 그곳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난자된 참혹한 시신 한 구가 발견된다. 사체 주변에는 범인이 남겨놓은 온갖 증거물들이 어지럽혀져 있고. 현장을 수사하던 형사 레오는 범행 증거물을 수집하던 중 어릴 적에 갖고 놀던 곰 인형을 발견한다.

심상치 않은 심정으로 사건을 추적하는 레오. 그는 프로파일러 지망생 뤼디빈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체가 끔찍하게 훼손되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 사건이 2년 전에 일어났던 다른 살인사건과 연루되어 있는 연쇄살인임을 알게 된다.

레오에게 남겨진 유일한 단서는 희생자의 나이가 동일하거나 비슷하다는 점과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는 자신의 어릴 적 물건들이다. 그리고 희생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범인이 살인을 저지른 후 시행한 동종요법. 이후 레오는 제약 회사에서 근무하는 야니스 박사로부터 동종요법에 대한 조언을 받으며 추격의 망을 좁혀가는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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