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평평하다 -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 (알역33코너)

세계는 평평하다 -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 (알역33코너)
세계는 평평하다 -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 (알역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토머스 L.프리드먼/김상철, 이윤섭
출판사 / 판형 창해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654쪽
정가 / 판매가 26,000원 / 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파이낸셜 타임즈와 골드만삭스가 제정한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 제1회 선정.
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유비쿼터스 관련 해외 도서 10선' 선정.
부시 전 대통령, 빌 게이츠 등이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추천.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당신이 10년 후에도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2005년 4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폭발적 관심을 불러 일으킨 토머스 프리드먼의 신작 <세계는 평평하다>가 번역, 출간된다. 프리드먼은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27개 국어로 번역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로 세계화 현상을 가장 적절하게 분석했다는 격찬을 받은, 미국에서는 영향력에 있어 새뮤얼 헌팅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물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세계는 평평하다>에서는 전작에 이어 세계화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영향에 대해 다룬다. 프리드먼이 말하는 '평평한 세계'란 디지털 혁명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동시적 비즈니스 수행이 가능해지고, 중국, 인도와 같은 국가들이 지식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와 동시에 경쟁하게 된 상황을 일컫는다.

프리드먼은 '평평한'세계를 만든 10가지 힘을 차근차근 짚은 다음, 미래에 전개될 복잡한 세계 변화의 패턴에 국가, 기업, 개인이 어떻게 적응할 수 있고 적응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특히 세계화 1.0 버전(1492~1800), 세계화 2.0버전(1800~2000)에 이른 세계화 3.0버전(2000~ 현재)을 비교, 설명하며, 세계화 3.0 시대의 역동적 힘은 개인과 세계화를 추구하는 소규모 기업에서 나온다는 것 등을 주장하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모든 것이 연결되고 수평적인 평평한 세계에서 시장경제의 중요한 참여자로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기회를 찾아내고, 적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새로운 버전의 세계화에 대한 종합 가이드북이라 할 만하다.

 

1부_ 세계는 언제, 어떻게 평평해졌는가?
1장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세상은 변한다
2장 세계를 평평하게 하는 10가지 동력
3장 삼중 융합
4장 질서의 재편

2부 미국과 평평한 세계
5장 미국과 자유무역
6장 건드릴 수 없는 사람들
7장 소리 없이 다가오는 위기
8장 이것은 연습이 아니다

3부 개발도상국과 평평한 세계
9장 성찰과 반성, 그리고 실천이 중요하다

4부 기업과 평평한 세계
10장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5부 지정학과 평평한 세계
11장 평평하지 않은, 혹은 평평한 세계를 위협하는 지역
12장 델의 충돌예방 이론

6부 결론 : 좋은 상상력과 나쁜 상상력
13장 9.11 대 11.9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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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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