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만 아름다워도 꽃대접을 받는다 (알수6코너)

잎만 아름다워도 꽃대접을 받는다 (알수6코너)
잎만 아름다워도 꽃대접을 받는다 (알수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윤기
출판사 / 판형 동아일보사 / 2000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 271쪽
정가 / 판매가 7,5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이 책은 최근 소설과 산문등을 잇따라 내놓은 지은이가 시사월간지 '신동아'에 2년간 연재한 '문화칼럼'을 중심으로 29편의 글을 묶어 놓은 것이다.

지은이는 '하드웨어는 '꽃'이고 소프트웨어는 '잎'을 상징한다'고 말한다. 또한 세계화를 바라보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소프트웨어로 우리의 하드웨어를 전파시키고 있는지를 묻고 있다.

지은이는 예수님을 너무 좋아해서 불교 모임에서는 예수쟁이로 몰리고, 부처님을 너무 좋아해서 기독교모임에서는 '절집 처사'로 몰리기도 했다. 또한 경상도 사람이지만 전라도 사람의 정서를 좋아해서고향 친구들로부터 '족보가 의심스러운 사람'으로 손가락질 당하기도 했다. 이런 경험을 밝히면서 자신이 회색분자임을 당당하게 이야기 한다. 그리고 흑백이 너무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며 현실에 대해 시비를 걸어보기도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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