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 새로 밝혀 다시 쓴 친일인물사 (알인25코너)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 새로 밝혀 다시 쓴 친일인물사 (알인25코너)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 새로 밝혀 다시 쓴 친일인물사 (알인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운현
출판사 / 판형 개마고원 / 2003년 초판5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28쪽
정가 / 판매가 8,5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친일파 문제를 집요하게 천착해 온 지은이 정운현이 대한매일에 연재했던 '친일의 군상'을 기초로, 연재 중단 사태까지 불러오며 결국 게재되지 못했던 사안들과, 신문 편집과정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던 친일파의 후손들 이야기 등을 원안대로 살려 묶은 책이다.

필자가 새로 밝힌 내용들과 소장한 자료가 모두 들어 있는 이 책에는 특히 일본에서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기존의 연구성과를 뛰어넘은 내용은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친일파 1호' 김인승, 조선인 출신 신직(神職) 이산연, 만주 특무공작의 거두 김창영 등은 모두 처음 공개된 친일파들이다.

또 최남선의 경우 친일을 시작한 시점을 증거자료를 통해 훨씬 앞당겼으며, 전 홍익대 총장 이항녕의 경우 인터뷰를 통해 일제 당시 군수들의 친일 행적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