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미술의 형성 - 미진신서 26 (나66코너)

한국근대미술의 형성 - 미진신서 26 (나66코너)
한국근대미술의 형성 - 미진신서 26 (나6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범모
출판사 / 판형 미진사 / 1993년 중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407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개항 이래 한국 근대미술을 형성해온 38인의 작고화가들에 대한 평전과 작품, 그리고 각종 자료를 총망라하여 수록, 해설한 책이다.

지은이는 1980년대 초부터 이 방면의 자료발굴과 연구를 토대로 여러 지면에 관계논문을 발표해 왔는데 그동안의 각고의 노력과 해박한 지식이 이 책에 잘 드러나고 있다. 무엇보다 산일되어 있던 근대한국미술사 자료의 집성과 대중적 호소력을 지닌 평이하고 친근한 문체가 근대미술의 이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목차

왕조화단의 마지막 쌍벽 - 조석진ㆍ안중식
채색인물의 어용화사 - 김은호
한국미를 구현시킨 산수화가 - 이상범
반항과 방랑의 황포노인 - 변관식
민족혼을 고집한 무등산 도인 - 허백련
풍류와 분방한 필치의 야생마 - 이용우
정신성을 추구한 이념산수화가 - 노수현
굴절 속에 잊혀진 10대가 - 최우석
가정과 예술을 양립시킨 여걸 - 박래현
첫 서양화가인 미술계의 장로 - 고희동
양화 도입기의 특선급 작가 - 김관호
불곷 인생의 첫여류화가 - 나혜석
20대 원로’의 파리 유학생 - 이종우
대 구화단의 대부인 수채화가 - 서동진
첫부부주전을 연 미국유학 출신 - 임용련
요절한 선전 첫추천작가 - 김종태
여유가 낳은 예술적 격조파 - 황술조
30년대 화단의 파격 - 구본웅
동ㆍ서양화부 동시특선 작가 - 김중현
세잔을 흠모한 불나비 생애 - 서진달
관전에서 빛난 일제 하의 기린아 - 이인성
베일에 가려진 요절화가 - 김용조
40년대의 향토작가 - 진 환
망각 속의 30년대 녹과전 동인 - 임군홍
신화를 이룬 목가적 세계 - 이중섭
사후 영광의 대표적 작가 - 박수근
장르의 벽을 깬 미의 사냥꾼 - 정 규
시정어린 세계의 순수주의 - 김 경
인상파의 거봉 - 오지호
추상회화를 시도한 사실파 - 주 경
전통미를 현대화시킨 거인 - 김환기
토속풍의 대통령상 수상작가 - 박상옥
정교한 필치의 비원파 - 손응성
공예분야의 공로자 - 유강렬
유작없는 첫조각가 - 김복진
미술계의 전투사령관 - 윤효중
냉대 속에서 자살한 테라코타 작가 - 권진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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