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의 생각 - 전통에 뿌리내리면서 새로움의 가지는 뻗는 일 (알인82코너)

뿌리 깊은 나무의 생각 - 전통에 뿌리내리면서 새로움의 가지는 뻗는 일 (알인82코너)
뿌리 깊은 나무의 생각 - 전통에 뿌리내리면서 새로움의 가지는 뻗는 일 (알인8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창기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08년 1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51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월간「뿌리깊은나무」, 「샘이 깊은 물」의 발행-편집인이자, 언어운동가였던 古한창기의 글들, 자신이 창간하고 발행인과 편집인을 겸하였던 잡지에 썼던 것들과, 여러 신문과 잡지에 실렸던 것들을 두루 모아 재구성한 작품이다.

<뿌리깊은나무>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배움나무>가 1970년 1월에 창간되었으니, 이 책에 실린 글들은 1970년을 전후해서부터 199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27년여 동안에 쓰인 것들이다. <뿌리깊은나무의 생각>, <샘이깊은물의 생각>, <배움나무의 생각> 세 권으로 이루어져있다.

<뿌리깊은나무의 생각>는 '언어'에 대한 한창기의 생각을 담은 글들이 <샘이깊은물의 생각>은 전통과 민속과 문화를 다룬 글들이, <배움나무의 생각> 일종의 문화시평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역사에 남을 만한 잡지를 출간한 발행인이자,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운동가였지만, 그런 광휘가 느껴지지않을 만큼 글들은 담백하고, 또 소탈하다. 그래서 더 그의 이름이 그가 만든 잡지들처럼 '깊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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