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섹스주의자들에게 - 컬리지언총서 11 (알철2코너)

프리섹스주의자들에게 - 컬리지언총서 11 (알철2코너)
프리섹스주의자들에게 - 컬리지언총서 11 (알철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상태
출판사 / 판형 이후 / 1999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238쪽
정가 / 판매가 8,500원 / 6,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성은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그 속에 담긴 에너지와 열정도 일상적으로 여기는 이상의 것이다. 이 책에서는 먼저, 그러한 성이 모든 인간 누구에게나 온전히 영위되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

하지만 대중의 성적 자유와 평등은 계급적 사회 구조 속에서 철저히 강탈당하고 억압되어 있으며 오히려 왜곡된 성적 정열과 담론이 지배적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일상적인 예시와 논증을 통해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역설과 모순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안에서 주체적인 대안을 대중의 언어와 상식으로 가져 나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목차

1. 모든 욕망은 불평등하다
세 남자와 한 여자/ <트레인스포팅>과 배설물/ <날아라 슈퍼보드>와 `응가`/ 배설물의 딜레마/ 성적 시공간의 특이성/ <하몽 하몽>과 성적 시공간/ <죽음의 한 연구>와 `어느 수줍은 황색의 새디즘`/ 중요한 소 결론 - 선택, 인식, 결단/ 예시 하나 - 강간/ 예시 둘 - 동성애

2. 모든 행동은 불평등하다

3. 섹스에로의 자유, 섹스로부터의 자유
리버럴리즘 비판/ 거리의 리버럴리즘/ 대학의 리버럴리즘/ 프리섹스의 본질/ 자유의 지평과 그 주변 - 부부의 성/ 맺음말 - 삶, 섹스, 자유

도서 부연설명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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