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발등에 입을 맞추고 (알수1코너)

어머니 발등에 입을 맞추고 (알수1코너)
어머니 발등에 입을 맞추고 (알수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승희, 한복려 외
출판사 / 판형 자유로운 상상 / 2004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284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

도서 설명

시인 김승희와 소설가 오정희를 비롯, 유명인사들의 어머니를 소재로 한 글을 모아 엮었다. 김초혜 시인의 '울리고 가실 길을 어이 오셨담', 윤방부 교수의 '복숭아 건네 주던 속 깊은 사랑', 이숙영 아나운서의 '함경도 또순이의 본처기질' 등 24편의 글이 실렸다.

우리 시대 어머니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렸으며, 자식들의 성공 뒤에 빛바랜 풍경으로 남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난다.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회한의 고백들이다. 폐간된 『샘이 깊은 물』의 '어머니에 대한 명사들의 글'에서 발췌한 글모음.

천금을 준들 그 분을 사랴|강부자
외상으로 산 호랑이 한 마리|김승희
반백년 수절한 사랑|김정호
울리고 가실 길을 어이 오셨담|김초혜
못된 자식에게 차비 얻긴 싫다|나문희
내 앞에 선 강인한 나무|노향림
시인의 아내로 사는 법|박동규
두 딸을 정녀로 보낸 신심|박청수
그 조선 부인의 법도|송정숙
시방도 그리운 그 회초리|송현
못 움직인다는 무릎으로 만든 "청명심수"|안병헌
팔순 어머니의 고추장 찌게맛|오정희
복숭아 건네 주던 속 깊은 사랑|윤방부
온정리 금강 여관의 대찬 안주인|윤정옥
요 밑에서 나온 팔 만원|이강숙
함경도 또순이의 "본처기질"|이숙영
생시 같은 꿈속의 가르침|이인복
귀에 쟁쟁한 세 가지 당부|전상수
달빛 안고 가야금 타던 소리꾼의 내력|정순임
나의 세 분 어머니들|정유성

천금을 준들 그 분을 사랴|강부자
외상으로 산 호랑이 한 마리|김승희
반백년 수절한 사랑|김정호
울리고 가실 길을 어이 오셨담|김초혜
못된 자식에게 차비 얻긴 싫다|나문희
내 앞에 선 강인한 나무|노향림
시인의 아내로 사는 법|박동규
두 딸을 정녀로 보낸 신심|박청수
그 조선 부인의 법도|송정숙
시방도 그리운 그 회초리|송현
못 움직인다는 무릎으로 만든 "청명심수"|안병헌
팔순 어머니의 고추장 찌게맛|오정희
복숭아 건네 주던 속 깊은 사랑|윤방부
온정리 금강 여관의 대찬 안주인|윤정옥
요 밑에서 나온 팔 만원|이강숙
함경도 또순이의 "본처기질"|이숙영
생시 같은 꿈속의 가르침|이인복
귀에 쟁쟁한 세 가지 당부|전상수
달빛 안고 가야금 타던 소리꾼의 내력|정순임
나의 세 분 어머니들|정유성
어머니, 하루 빨리 제 이름으로 집장만 해 드릴게요|정지영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어라|조한혜정
그 한평생의 음식 보시|한복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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