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 그 취미의 순환 - 예전철학미학총서 (알미12코너)

미술 - 그 취미의 순환 - 예전철학미학총서 (알미12코너)
미술 - 그 취미의 순환 - 예전철학미학총서 (알미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챔버스/오병남, 박범수 공역
출판사 / 판형 예전사 / 199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국판, 보통책 크기) / 154쪽
정가 / 판매가 7,000원 / 1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변색없이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서양의 역사상 회화·조각·건축에 나타난 유럽인들의 취미를 살펴봄으로써 미술사의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두 정신적 기원과 대립을 서술하고 있다. 고대 혹은 근대인들의 감정과 사고의 경향이 `미술 작품` 속에 어떻게 반영돼 나타났는가를 서술, 미술사상사의 변천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고대인들 스스로 말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감정과 사고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내리기 위해 당시의 문헌적 기록에 의존하는 방법적 접근을 택한다. 1장 중세 편에는 로마가 몰락하고 초기 기독교 미술이 싹트던 시대, 미적 의식이 `무관심과 폐기`라는 운명에 처하게 된 상황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한다.

`이태리 르네상스` 편에서는 식자층 사이에 있었던 시와 회화에 관한 미학 이론 논쟁을 살펴보고 3∼9장까지는 고전주의 출현에서부터 낭만주의 19세기 복고주의에 이르기까지 미학사적 경향을 정리하고 있다. 마지막 10장에서는 예술가들의 인격과 사회적 위치, 사회에 대한 책임에 관해 시대별로 서술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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