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알가9-1코너)
저자 | 선재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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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디자인하우스 / 2005년 2판1쇄 |
규격 / 쪽수 | 190*225 / 23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음
도서 설명
사계절 무공해 사찰음식 229가지
불교TV 『푸른 맛, 푸른 요리』는 선재 스님의 차분한 진행과 음식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해설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요리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 선재 스님이 '음식이 약이다'라는 철학으로 지난 1년간 고집스럽게 만들었던 자연 건강식들을 이 한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사찰음식은 삼국시대 이래, 우리나라 음식문화 전반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쳐왔으며, 육식의 폐해가 인식되기 시작한 근래에 들어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예를들어 김치와 장아찌, 장류의 경우는 육식을 금하는 불교의 계율로 인해 민가에서 보다는 사찰에서 더욱 다양하게 발달했으며, 차 마시는 풍습과 다과류의 솜씨좋은 전통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때문에 선재스님이 소개하는 사찰음식은 어떤 면에서는 한국 전통음식의 진수라고도 볼 수 있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각 계절의 특성과 이에 따른 인체의 변화를 기술하고 이를 근거로 그 계절에 맞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깔끔하고 아름답고 영양학적으로도 완벽하며 좀체로 맛볼 수 없는 메뉴 229가지가 소개되며, '불가의 먹거리의 지혜''선재 스님의 무공해 손맛''음식이 약이다'등의 코너를 통해 불가음식의 숨은 비법과 음식에 얽힌 깊은 뜻도 살펴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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